속보[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3일 경기도는 오후 9시를 기해 16개 시·군의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주민대피 명령을 권고했다.
해당 시·군은 용인시, 화성시, 광주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시흥시, 양평군, 평택시, 남양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파주시, 연천군 등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300∼700㎜의 호우가 예보돼 있어 각 지자체에 주민대피 명령을 내릴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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