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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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쥐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해 판매한다.


3일 조폐공사는 12간지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쥐의 해’ 아트메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달 앞면은 2020년 경자년 쥐의 해를 상징하는 쥐 두 마리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부·안녕을 상징하는 ‘코르누코피아’(cornucopia)라는 풍요의 뿔이 디자인돼 있고 메달 뒷면에는 엄마 쥐와 아기 쥐를 ‘2020’ 형태로 표현했다.


메달 중량은 390g, 직경은 80㎜며 단동(구리 90%, 아연 10%) 메달로 제작됐다.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인공적으로 낡게 가공한 앤티크피니시(antique finish) 기법과 흰 쥐를 나타내는 온도금 기술이 적용돼 미적 가치를 높였다.

조폐공사는 쥐의 해 아트메달을 은도금 동메달과 동메달 2종류로 각 100개씩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개당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은도금 동메달 19만8000원, 동메달 16만50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구입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앞서 조폐공사는 2017년 닭, 2018년 개, 2019년 돼지 등 12지 띠별 동물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급 아트 메달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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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메달은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이고 제작(판매) 수량을 최소했다는 점에서 수집 가치가 높다. 이 덕분에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아트메달의 인기는 높다는 것이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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