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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 횡포로 국회가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국회 해산'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에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국회는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은 국민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임대차 3법과 공수처 법안을, 국회법에 정해진 법안심사과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일사천리로 처리했다"며 "청와대와 여당은 부작용을 잘 알면서도 오로지 선거득표 만을 목표로 하여 사회통합과 조화는 무시한 채 나라의 미래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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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나라가 니 꺼냐?'는 피맺힌 국민의 절규 앞에서도 도리어 환히 웃는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는 주먹을 높이 들어 올리는 여당 지도부를 보면서, 뜨거웠던 작년 10월 광화문 항쟁 시 유행하던 '국민이 개, 돼지냐?' 는 분노에 찬 외침을 떠올리게 된다"며 "야당을 패싱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 횡포로 국회가 기능을 못하게 되는 마당에, 저는 국민에게 '국회 해산' 의 뜻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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