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洞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 출동 비상벨 설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연수구는 민원행정 최일선에 근무하는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 민원여권과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서와 연계되는 양방향 통신 비상벨을 설치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최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은 물론 난동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민원실 근무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본청 민원여권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연계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했다.
위기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접수 후 인근 지구대에서 경찰이 즉각 출동하게 된다. 구는 연수경찰서와 합동으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8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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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관계자는 "직원 뿐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정노동자인 민원공무원들의 신체·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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