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역사관 30일 개관
ICT 접목해 전시실·디오라마관·영상관 등 조성
공주 공산성의 세계유산 가치를 전하는 공산성 역사관이 30일 개관한다. 공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는 전시·교육 공간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안내공간, 휴게공간, 전시실, 디오라마(diorama·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하나의 장면을 만듦)관, 영상관, 체험실 등으로 조성했다.
전시실은 기록, 지도, 축조·구조, 발굴 과정, 출토 유물 등 공산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관계자는 “디지털 기법과 그림판으로 공산성의 변화상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 디오라마관은 공산성 왕궁지와 관련 유적을 3차원 입체(3D)로 복원하고, 주요 유적지의 역사적 사건을 대형 디오라마와 영상으로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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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은 공산성 관련 유적과 유물을 엑스-파티클(X-Particles·기하학적 문양 등을 이용해 영상을 표현) 기술로 구현한다. 체험실은 관람객이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기술로 웅진성 캐릭터들과 만날 수 있게 한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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