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경량화 통해 연비 개선
포스코, 전기차 강판 등 기술력으로 시장 주도

포스코, 한국GM과 '언택트(Untact) 공동마케팅' 상생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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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 등 사업장에서 한국지엠과 함께 신차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고 언택트(Untact) 공동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을 고객사와 함께 극복하고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올초 신차인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차량 판매 및 홍보활동에 제약을 겪고 있으며, 포스코도 자동차강판 판매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한국지엠과 개발 초기부터 전략적 협업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차체의 68%에 고장력 강판(340MPa이상)을 사용했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2% 기가스틸(980MPa이상)은 22% 이상 적용해 차체 경량화를 통한 연비 개선 및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강판으로,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의 인장강도가 980MPa이상이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에서 디자인 및 설계를 전담하고 3년만에 출시한 신차로 발짓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Hands-free Tailgate)와 9단 자동변속기 등 동급 차량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사양이 적용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에 동참함과 동시에 주 수요층인 20~30대에게 익숙한 ‘언택트(Untact)’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하고 마스크, 전단지 등에 부착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계약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했으며 기초적인 차량 설명은 태블릿PC를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등 영업사원과의 접촉을 최소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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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 포스코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고객사 이기 이전에 ‘Business with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67,5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91% 거래량 713,593 전일가 486,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의 동반자이며 양사의 굳건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돌파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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