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 /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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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별정직 공무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2015년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내정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최종면접 점수표 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면접에서 2등이었던 B씨가 한 심사위원이 점수를 고치면서 합격자가 됐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이후 당시 채용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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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문 구청장이 이번 채용 비리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부자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구청장은 이날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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