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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미글로벌, 한국형 뉴딜 최대 수혜주"

최종수정 2020.07.29 08:07 기사입력 2020.07.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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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한미글로벌 에 대해 한국형 뉴딜과 미국 인프라 투자의 최대 수혜주라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 전문 기업이다. 한미글로벌의 CM 사업은 기존의 시공단계에 국한된 감리와 다르게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까지 책임지고 발주사에 제공한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대 CM사로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 핵심이 되는 한국형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전망"이라며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이 핵심인 디지털 뉴딜과 신재생 에너지 공급이 핵심인 그린 뉴딜에서 동사의 데이터 센터,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수주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글로벌은 지난 13일 새만금 해상 풍력 단지 100MW를 수주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총 규모 2.6GW로 해당 사이트에서 동사의 지속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미글로벌은 2019년 제주 한림 해상 풍력 수주에 이어 새만금 해상 풍력 단지 수주에 성공하며 해상 풍력 시장의 메인 CM사로 자리 잡았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유통 및 비대면(언택트) 소비 증대도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업들의 물류 센터 구축과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는 해당 분야 CM 1위인 한미글로벌의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KTB는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도 누리를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내 자회사 OTAK은 코로나 이후, 미국의 경기 부양 인프라 투자의 수혜가 전망된다"며 "트럼프와 바이든의 각기 다른 인프라 투자 전략은 모두 인프라 전문 CM사인 OTAK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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