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금’ 지급
4600여명에게 7억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창원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대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 대학과 학생·학부모가 어려움을 분담하는 취지에서 총학생회 간담회를 비롯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급기준을 마련해 이번 특별장학금을 시행하게 됐다.
2020학년도 1학기에 등록금을 내고 수료학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 4600명이다.
다만 대학원생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1학기 등록금 실 납부액의 10%이며 전체 총액은 약 7억원이다.
지급방법은 대상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특별장학금 재원 마련을 위해 각 부서의 대학회계 운영비 등 절감을 통한 예산 절감액과 예비비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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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총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장학금 지급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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