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비대면 방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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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신규항로 및 화물 유치를 위해 온라인 포트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교류가 제한됨에 따라 언택트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미주 서비스(PS8) 활성화를 위해 이달 들어 미주지역 화주들과 서비스 투입 주체인 THE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을 포함, 총 4차례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인천항으로 Reefer 컨테이너를 월 100TEU 수출 중인 A 화주는 현재 인천항을 통한 물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문제 발생시 온라인 회의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을 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인천항에서 화물을 처리한 B 선사는 꾸준한 물동량 증가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항만공사는 남은 7월과 8월에도 약 6회 이상 글로벌 고객사와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에 포트세일즈를 통해 현지 화주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간담회도 동영상으로 대체했으며, 설명회 자료를 배포해 내년 인천항 물류 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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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언택트 마케팅이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고객사와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향후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하반기에도 인천항 물동량이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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