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속에도 전북지역 피해 적어
군산 어청도 176.5㎜까지 쏟아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많은 비로 호우특보가 발효됐던 전북지역은 피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평균 53.8㎜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별다른 피해 접수가 없는 상황이다.
전북지역은 전날 군산에 호우경보, 익산·정읍·남원·김제·임실·순창·고창·부안에 호우주의보 등 9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시군별 강우량은 완주 72.7㎜, 군산 72.1㎜, 임실 71.1㎜, 순창 67.3㎜, 전주 61.1㎜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지역에 따라 군산 어청도 176.5㎜, 순창 복흥 115.5㎜, 임실 강진 109.0㎜ 등 더 많은 비가 오기도 했다.
전날 낮부터 늦은 밤까지 호우가 이어졌지만 배수구 역류, 나무 쓰러짐, 지붕 고정, 공사장 안전조치 등 소방출동 8건과 주택담장 안전조치 정도만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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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비로 도내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지만 부산지역 등에 인명·재산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방심하지 않고 재해위험지역 사전 예찰과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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