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대한한돈협회, 기술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경남 김해시 도시개발공사는 축산농가 악취 저감과 동물성 전염병 예방, 밀폐 공간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지원 협약 체결은 김해시 지역 내 양돈 농가 사육되는 18만두에서 발생하는 분뇨 악취에 대한 관련법 강화와 동물성 전염병으로 가축사육에 어려운 실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 탑재형 대형 연막 소독기를 활용해 축산농가와 농가 인근 마을에 주기적인 방역을 하고, 방역 지원 요청 시 긴급 방역지원과 악취 발생 시 친환경 악취 전용 제거 약품을 분무해 축산농가 부담을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한 활성 미생물 지원방안과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농가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농도측정기, 양압식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 필수 안전 장비를 무상지원하는 등 영세 축산농가의 안전사고 예방과 악취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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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장선근 사장은 "매년 지속적인 추진으로 축산농가 주변 유해곤충 박멸과 악취 저감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에 쾌적한 환경 조성과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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