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권교체도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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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야권의 각 정당들이 때로는 자체적으로, 또 때로는 다른 당의 더 좋은 것을 배우고 도입하는 방식으로 혁신경쟁을 해나간다면 자연스럽게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치 지형과 권력의 재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세미나 ‘온(on)국민공부방’에서 “그 속에서 회피적 정권교체가 아닌 발전적 정권교체, 즉 최악을 피하기 위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최선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권교체도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저는 올해 초 귀국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야권은 혁신 경쟁만이 유일한 돌파구라고 말씀드렸다. 그러나 아직 체감할 만한 성과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180석 거대 여당 탄생을 두고 여러 원인이 거론됐지만 그 중 우리가 가장 절실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 바로 야권의 무기력, 비호감, 비공감에 대한 지적”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우리는 국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야 한다”며 “공정과 도덕적 의제에서 일관되게 대응하고 무엇보다 먼저 자기개선을 해나감으로써 공정성과 도덕성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해야 한다.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국민에게 확실한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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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나라가 잘못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비판은 하되, 나라가 더 잘 될 수 있는 길로 시대를 이끌 자격과 능력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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