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부결 ‘충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정의당 전북 도당은 소속 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건의안’ 을 발의했으나 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정의당에 따르면 전날 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정의당 최영심 의원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건의안이 부결됐으며, 참석 의원 중 찬성 11명, 반대 21명, 기권 3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정의당은 “나인권 의원이 불분명한 가짜뉴스에 근거해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 발언들을 여과없이 읽어내려갔다”며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하게 훼손하는 무서운 폭력임을 나인권 의원은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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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또 “도의회는 부결시킨 책임을 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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