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 교수.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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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내 미디어영상학과 김석수(사진) 교수의 저서 ‘인간의 심리를 조작하는 사회공학기술’이 대한민국학술원의 ‘2020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저서에서 사회공학기술을 적용한 ‘휴먼해킹’을 설명하며 휴먼해킹에 관한 대처방법과 예방법 등을 제시한다.

사회공학 기술은 능숙한 계략으로 삶의 한 측면에서 특정한 행동을 취하게 하는 기술로 공학적 해킹과는 다른 사람의 감성을 이용한 방법이며 사회공학기술을 적용한 해킹 기술이 바로 ‘휴먼해킹’이다.


김 교수는 “무한한 개인정보가 디지털화 되고 이를 매개로 공격을 주고받는 사례가 늘어나는 요즘”이라며 “이때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회공학자의 사고방식과 스캐너가 정보에 반응하는 방식, 사기꾼이 일을 도모하는 방법 등을 알고 있다면 공격에 대처·예방하기도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학술도서 공모에는 381개 출판사가 발행한 3284종의 국내 학술도서가 접수됐으며 이중 271종이 우술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분야별 우수학술도서는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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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저서는 자연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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