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코로나 폐업·실직자·취약계층 7월 23일까지 90명 선발

울산버스 방역 작업에 공공일자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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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취약 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 방역 사업을 벌인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생계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방역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울산에 거주하는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에 의해 실직·폐업 등을 겪은 시민 등에게 일자리를 주기로 했다.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90명으로 시내버스와 차고지, 회차지 등의 방역 작업에 투입된다.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 홍보와 계도와 함께 난폭운전,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 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7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울산시 버스택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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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내버스 방역과 함께 마스크 착용, 난폭운전,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도 조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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