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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구엑스코서 개막…'한국판 그린뉴딜' 조망

최종수정 2020.07.14 08:48 기사입력 2020.07.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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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그린뉴딜 이정표 제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장 모습.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장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가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04년 국내 첫 개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년 2월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에 맞춰 세계 5대 전시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당초 지난 4월에 개최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올해 행사에는 26개국 핵심 기업 140개사가 참여해 500부스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계 10대 태양전지(셀) 및 태양전지패널(모듈)기업 중 한화큐셀(셀 세계1위), 징코(셀·모듈 세계4위·2위), JA솔라(셀·모듈 세계3위·5위) 등 7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중 화웨이(인버터 세계1위), 선그로우(인버터 세계2위), 프로니우스(인버터 세계5위) 등이 대거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2020 태양광 마켓인사이트'(PVMI)와 '2020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1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글로벌 태양광 트렌드를 전망하고 태양광 분야의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 컨퍼런스인 PVMI는 15~16일 양일간 열린다.

또한, 국내의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서 관련 기술과 정책,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도 16일 진행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가한 모든 기업과 기관 관계자에게 이번 엑스포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관련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가늠하고, 참가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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