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총사업비 252억원 … 내년부터 2024년까지 4개년 사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울주군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가 8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군의원, 관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일반근린형)에 신청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활성화 계획에 대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소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될 온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온산 국가산단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뿌리가 있는 마을, 다양함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큰 테마로 지역경제 플랫폼 구축과 지역 상권 생태계 조성, 문화기반 마을 조성, 문화공동체 구성 및 역량 강화 등 9개 세부사업이다.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20억원, 울산시로부터 시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되고 주택도시기금을 포함해 총 252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4개년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지난 5월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하고 홍성익 건축사를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으로 위촉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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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주민의견수렴과 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거쳐 8월 중 울산시 평가에서 예비 선정될 경우 10월 중 국토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격성을 검증한 뒤 타당성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 선정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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