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 8일 발대식

8일 울산 울주군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8일 울산 울주군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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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울주군에는 여름에만 반짝 일하는 ‘공무원’이 있다. 민원 안내도 하고 일반 행정 사무도 보는 젊은 공무원들이다. 다만 이들은 대학생 신분이다.


울산 울주군은 8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여름방학 동안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주군이 지난 2015년부터 해온 사업이다.


이번에 대학생 15명을 선발했다. 109명이 접수해 7.26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 있는 자리다.

담당업무를 익히고 안전교육 동영상을 보면서 업무를 숙지한 이들 ‘여름 공무원’은 오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이들 단기 부하직원들에게 공직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갖기 바라는 당부와 함께“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이 살기 좋은 울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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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또 대학생 15명을 추가로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 2차 사업기간은 8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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