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준비 기업 임직원 대상 온라인 상장교육 진행
수료기업 6.6%, 수료인원 38.8% 증가

언택트로 상장교육하니 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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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 준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장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 결과 수료율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상반기 상장 준비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장교육을 5회 진행한 결과 수료 기업과 수료 인원 모두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결과 참여율이 증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수료기업은 총 162사로 전년 상반기(152사)보다 6.6% 늘었다. 수료 인원도 총 279명으로 전년 상반기(201명)보다 38.8%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권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며, 상장을 준비했던 기업들의 청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 교육의 수강 편의성도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상장교육은 증권시장과 상장제도 및 기업공개(IPO) 절차 전반에 대한 지식과 사례 등을 거래소 내?외부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교육하는 과정이다. 임원 대상 '경영자 과정'과 실무자 대상 '상장전문가 과정'을 운영중이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는 기업들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시 상장교육 수료 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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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하반기 상장교육 역시 코로나 상황의 진행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상장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작년에는 교육이 없었던 8월에도 추가로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여 상장 준비 기업들이 차질 없이 상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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