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경기전, 황강서원, 오목대 등

문화재 보전을 위해 전동성당 외벽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문화재 보전을 위해 전동성당 외벽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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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를 계승을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경기전과 황강서원, 오목대 등 주요 문화재의 원형을 보전키 위한 보수·정비 사업을 오는 9월까지 전개한다.

시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전(사적 제339호)의 정문좌측 64m 구간과 동문좌측 148m 구간의 훼손된 담장기와를 보수한다.


또 흰개미 피해를 입은 황강서원(전북문화재자료 제12호) 강당의 일부 기둥을 해체하고 재설치하고, 지붕기와 교체 및 노후가 심한 대청 우물마루와 쪽마루도 보수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한옥마을 오목대(전라북도기념물 제16호)의 노후된 전각 지붕도 보수하고 있다.


전동성당(사적 제288호)도 지난 5월부터 성당 외벽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종탑과 첨탑 부분의 지붕보를 보수하고 홈통과 창호도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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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통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체계적인 관리와 보수공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해 나가겠다”며 “전라감영 복원사업과 풍패지관 발굴조사 시행 등 다양한 문화재 관련 사업들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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