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친환경선박 수리·개조 지원 사업 유치
216억원 규모 산업부 ‘친환경선박 수리·개조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2년까지 국비 1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선박 수리·개조산업’은 수리의뢰에 따라 조선소에서 개조, 보수, 정비를 수행하며, 제조·서비스업을 포괄하는 산업이다.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 연관하며, 노동·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생산유발 및 고용 효과가 크다.
도는 2018년 선박 수리?개조 산업 재건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구축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수리·개조 산업생태계 조성과 플랫폼 구축사업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130억원을 포함해 총 216억원을 투자한다.
중대형선박을 대상으로는 ▲친환경 수리·개조지원센터 ▲수리·개조 공정지원 장비구축 ▲야드 환경개선 장비 구축 ▲수리·개조 분야 기술 개발 및 기업지원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리조선 업체들 고효율 장비 대여로 인건·장비비 이용료 절감이 가능하고 수리과정 발생하는 환경오염 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구축사업’을 불황에도 신조선 산업의 보완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다”며 “지역 수리·개조 업체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관련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