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리테일,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5000원 제시…지난 3일 종가 3만70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6,2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4.02% 거래량 331,729 전일가 27,3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 2주만에 '완판' 몬치치 두바이하트초코틴 추가 공급 [오늘의신상]라거로 돌아온 지드래곤 맥주 '데이지라거' GS25,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무료택배 서비스 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500억원,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은 편의점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액은 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 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은 직영점 매장 축소로 인해 매출액 7%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개선될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매장 순증은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연 800개 순증 목표에서 2분기에도 약 200개 순증, 2분기 말 매장 수는 전년 대비 7%, 평균 매장 수는 5.4% 증가할 전망"이라며 "단 기존점 매출이 부진하다. 2분기 평균 기존점 매출액은 5% 감소 예상된다. 트래픽 부진으로 인해 전체적인 구매건수가 크게 감소했고, 특히 학교·학원가 트래픽이 저조하면서 금년 3~5월 편의점 즉석식품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연구원은 "그러나 산발적 코로나19 확산에도 기존점 매출액은 3~4월을 최저점으로 5, 6월로 갈수록 역성장폭이 축소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3분기는 방학이 포함되어 있고 전년 덥지 않은 여름으로 인해 베이스 부담은 2분기보다 낮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3일 종가는 3만7000원이다. 나 연구원은 "부진 요인이 명확한 만큼 코로나19 확산 우려 완화 시 편의점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통합 구매, 상품 경쟁력 강화, 트래픽 확장 전략에 힘입어 핵심 사업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슈퍼마켓, 기타 부문 효율화에도 주목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