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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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다음 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뒤 일본에 들를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 뒤 일본 도쿄에 갈 예정이다.

비건 부장관은 서울에 도착한 뒤 약식 기자회견을 포함해 한국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부장관의 이번 방한에는 백악관에서 한반도 사안 담당인 앨리슨 후커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도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방한 기간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부, 청와대 등 외교안보라인과 두루 접촉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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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한국 일정을 마치면 비건 부장관 일행은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갈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에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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