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서 첫 ‘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곡성군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사랑의열매)는 노현성씨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전남 97번째 회원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현성씨는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이자 전남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노동일 ㈜민콘 대표이사 아들이다.
가입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전남 사랑의열매 명예회장),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 노현성 신규 아너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씨가 기부를 약속한 1억 원은 미래 전남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재)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금으로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노현성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저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타인을 위해 작은 손길을 내밀어 주신 노현성 아너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나눔이라는 동행 길에 아들과 함께 해서 더 뜻 깊고, 전남에 패밀리 아너회원 가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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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는 부부 아너 9호(18명), 부자 아너 3호(6명), 형제 아너 1호(2명), 패밀리아너 3호(10명)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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