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선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81표 중 180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림·수산·축산 등 국민 식생활 및 식량안보에 직결돼 있는 분야에 여야가 있을 수 없는 만큼, 협치를 바탕으로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여야가 함께 하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선 의원인 이개호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 간사, 위원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면서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농어촌상생기금도입, 청탁금지법 개정에 앞장서면서 상임위를 원만히 운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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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쌀값 안정, 공익형직불제 도입 등 굵직한 농정개혁의 틀을 마련한 바 있어 농해수위 현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국회 내에서도 가장 높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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