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3만3894호…전월대비 7.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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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3894호로, 전월(3만6629호) 대비 7.5%, 전년 동월(6만2741호) 대비 46.0%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5월 6만2741호, 같은해 10월 5만6098호, 올해 2월 3만9456호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월(1만6372호) 대비 3.6% 감소한 1만5788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3016호로 전월(3783호) 대비 20.3% 감소했고, 지방은 3만878호로 전월(3만2846호) 보다 6.0% 줄었다.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 5만2054호에서 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전년 동월(5만2523호)과 비교하면 41.2%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2925호) 대비 8.5% 감소한 2675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3만3704호) 대비 7.4% 줄어든 3만1219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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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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