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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되며 지역 전체 확진자는 1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이후 지역 내 재확산으로만 65명이 늘어난 셈이다.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확산했던 초기와 달리 양성 판정을 받은 일부 확진자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감염 차단에 고심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서구 내동 거주 60대 남성(대전 110번 확진자)으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108번(60대 여성) 확진자의 남편이다.

108번 확진자는 아들인 109번 확진자(30대 남성)와 지난 26일 오후 10시 18분께부터 40여분 동안 110번 확진자와 함께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동구 천동 거주 60대 남성(111번 확진자)은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을 방문한 적이 있는 지역 92번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하는 등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나오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일부 확진자의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105번 확진자)이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가 언제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구 도마동 소재 금융기관 여직원인 104번 확진자의 감염원 역시 규명되지 않았고, 25일 양성 판정된 102번 확진자(서구 20대 남성)의 감염경로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이들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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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도 이날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 터키를 거쳐 입국한 이 남성은 공항에서 주거지인 아산으로 내려와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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