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분기 국고채 발행시장 제도개선 방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가 국고채 전문딜러(PD) 인수 여력 보강을 위한 2분기 한시조치를 3분기까지 연장한다. 또 스트립 조건부 비경쟁인수 물량 확대 및 벌칙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 국고채 발행시장 안정을 위해 이 같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7월 국고채 발행계획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PD 인수여력 보강을 위한 2분기 한시조치를 연장한다. 다만 비경쟁인수 행사기간 연장(+1영업일(금요일)) 조치는 종료한다.


기재부는 2분기 한시조치는 국고채 입찰 등 발행시장에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국고채 발행 및 시장관리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스트립 조건부 비경쟁인수제도 개선, 교환제도 운영 및 평가방식 개선, 국채시장 착오매매 사후구제 장치 마련 등이다.


이밖에도 26일자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 신규 지정 및 지정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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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2개사에 대해 국고채 전문딜러 운영 규정 상 재무·인력·실적 요건 평가를 거쳐 신규 지정하고 JP모건은행, ING은행, SK증권 등 3개사의 경우 PPD 지정 취소 요건 충족, PPD 자격 유지 의사 없음 등을 종합 고려해 지정 취소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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