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조근제 함안군수 "아라가야 역사도시의 청사진 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3일 함안군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관련 부장과 담당 공무원, 도 가야사복원담당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식회사 제일엔지니어링 등 용역수행 기관의 추진상황과 중간보고를 듣고 사업 분야별 의견제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본구조 보고에서는 먼저 함안을 지리적 특징과 역사에 따라 아라가야 핵심 유정권, 함안 음성권, 칠원 음성권, 남강 역사문화권, 군북역사 문화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가야리 유적과 말이산고분군, 성산산성 등 국가사적이 집중된 아라가야 핵심 유정권에 대하여 4개의 세부 권역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이달 공포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향후 법에 따른 역사문화권과 정비구역 지정을 대응하는 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마스터플랜 용역은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이 정부 국정과제 및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채택됨에 따라 아라가야 역사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문화?주거?관광 등 역사 도시에 바탕을 둔 함안군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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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함안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도시로서 지역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다”며 “9일 공포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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