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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25일 전후 대북전단을 재차 살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진실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는 대북전단 100만장 준비를 지난 3월 마쳤고, 예정대로 날릴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6·15 전후로 바람에 따라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면서 "바람이 맞으면 오늘 밤에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은 전단을 살포할 경우, 해당 전단이 북한 지역에 낙하한 것을 위치정보(GPS)로 확인한 후 살포사실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 대표의 동생 박정오씨가 운영하는 탈북민 단체 '큰샘이'는 북한 햅쌀 보내기 행사를 잠정 중단했다. 북한 측이 대북 전단을 두고 공세수위를 높이며 접경 지역의 불안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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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이와 관련 "쌀 페트병과 우리는 상관없다"면서 "전단 살포는 혼자가 아닌 후원자들과 함께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고, 올해는 6·25 70주년이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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