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기업직무 전 분야 모집…평균 연봉 2660만원

2019년도 스타기업 7개 히어로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2019년도 스타기업 7개 히어로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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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오는 22일까지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강소기업 청년취업 프로그램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은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취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업과 구직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고용절벽 시대에 신음하는 청년층에게는 대구 스타기업 등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뭄 속 단비'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8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33개사다.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 23곳, 글로벌강소기업 2곳, 월드클래스 300 기업 1곳, 고용친화대표기업 등 7개사 등이다. 이번 사업의 총 모집 인원수는 100명으로, 1~8기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채용 규모다. 채용하고자 하는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직무 전 분야다. 평균연봉은 2660만원가량이다.

참여요건으로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경북권 10개 대학교의 4학년 재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과하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간 인턴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1만1150원의 근로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인턴근무 종료 후에는 매칭된 기업에 정규직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성임택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를 수혈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에게는 유망한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구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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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는 지난 1~7기 동안 청년 구직자 344명을 144사에 매칭했다. 이들 가운데 179명(평균 52%)이 정규직에 취업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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