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대전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47~48)와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49)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부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사이에 증상이 발현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최근 병원, 약국, 식당, 카페, 교회 등지를 방문했으며 부부의 동선은 대부분 겹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11일 증상 발현으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15일 식당과 서구 괴정동에서 열린 다단계판매시설의 제품 설명회, 미용실 등을 방문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동작구 소재 자녀 집과 논산 소재 언니 집 등지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된다.
확진자들은 15일 자정을 전후해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입원치료를 받는 중이다.
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32명에??? 우선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또 방문시설에 대해선 방역소독을 완료했거나 현재 조치 중이다.
확진자 동선 등 자세한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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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심층역학조사를 거쳐 추가 확인되는 방문시설 및 접촉자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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