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서 일 자리 구하는 날'…송파구, 취업성공 일구데이 개최
17~18일 오후 3~5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취업성공 일구데이’ 개최...8개 기업?100명 구직자, 현장에서 대면·화상면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오후 3~5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취업성공 일구데이(19-DAY)’를 연다.
일구데이는 ‘일자리를 구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사전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송파구는 지난해 인근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총 5회의 일구데이를 개최, 88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그 중 112명이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냈다.
이번 일구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된다.
총 8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사전 참가신청한 구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면접과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알려진 ‘리모트미팅’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면접을 병행한다.
일구데이 첫날인 17일은 사이버보안 전문 직종에 특화됐다. ▲SK인포섹 ▲안렙 ▲씨에이에스 ▲씨큐브 등 기업이 참가해 보안관제, 보안운영, 정보보호 컨설팅 관련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또, AI·VR 면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돼 특히 청년 구직자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에는 경비, 청소, 조리 보조, 시설요양보호 등의 분야에서 4개사가 참가해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한다.
구는 일구데이 참가 기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송파일자리센터에 구인·구직 등록 후 취업 알선, 고용유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 또는 송파일자리센터(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내 1층)로 문의하면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일구데이’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책을 펼쳐 구직자와 기업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