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빅데이터 기반 학생 ‘성공’지원
인공지능 기반 자체 애널리틱스 지원 시스템 개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 전주대가 빅데이터 수집·분석 자료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성공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빅테이터센터가 6월 초 ‘학생성공 지원시스템’ 베타테스트 버전을 선보였다.
센터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학생성공 지원시스템’ 자체 애널리틱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인생 설계와 대학본부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고 개별 교과목의 방향성 설정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대학 발전의 한 방향을 ‘학생성공’으로 지정하고 ‘학생성공’에 대한 선행연구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주대 학생 성공을 정의하고 대학 입학 전부터 대학생활, 졸업,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학생 생애 전주기의 학생성공 프레임워크를 설계했다.
전주대가 꼽은 학생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취업역량(Employablility)’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리어 패스(Career path)’ 서비스도 제공한다.
‘커리어 패스(Career path)’는 취업이나 학업에서 성공한 선도학생들의 학업경로, 비교과 활동과 자격증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배 학생들인 재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정보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데이터 볼륨을 확장하고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동안 각 부서, 학과별로 산재돼 있는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가 수집됐다.
전주대는 최근 3년 동안 취업자와 ‘수퍼스타’로 선정된 학생들의 교내외 활동 정보를 수집?분석해 선도학생을 지정, 향후 취·창업자 데이터 누적은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돼 정확도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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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학생의 성공’이다”며 “정의된 다섯 가지 학생 성공 요인과 빅데이터 시스템을 바탕으로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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