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 지자체와 반려동물 전문 간호인력 양성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한국반려동물교육원이 지자체와 협력해 반려동물 전문 수의 테크니션(수의 간호사)을 양성한다. 이 교육원은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이 운영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펫닥은 최근 서울시 동대문구, 구로구, 성동구, 강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교육원은 올 하반기부터 수의 테크니션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직종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수의사와 반려동물 전문 강사들로부터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실무를 병행해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펫닥의 수의 테크니션 과정은 현직 수의사, 훈련사, 수의 테크니션, 애견 미용사가 한 팀으로 이론과 실무를 가르쳐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각 구별 정원 10명으로 진행되고, 2020년 하반기까지 1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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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한국반려동물교육원 원장은 "반려동물 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정확하고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이 미비하다"며 "이번 과정은 서울시수의사회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기획된 것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지식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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