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일반계고 선택과목 안내 동영상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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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블렌디드 학습 체제(등교·원격수업 혼합)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반계 고교에 동영상 자료 4종 등을 개발·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선 일반계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해 고교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원, 이와 연계한 과목 선택 안내 및 수강 수요 조사 등을 원격으로 진행하기 위한 도움 동영상 자료 4종 등을 개발ㆍ보급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일반계고는 2~3학년 단계에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적극 운영 중이다. 학교 교육의 가치 및 인재관에 따라 일부 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재학생 전원이 수강하는 공통과목으로, 몇몇 과목은 학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교육과정을 편성한 상태다.


올해의 경우, 등교와 원격수업이 혼합하는 학습 체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반계고 과목 선택 온라인 자료 및 표준 운영 사례에 대한 일선 교육현장의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자료는 학생용 동영상 4종과 교원 공동체 연수용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용 동영상 자료는 '어서 와! 온라인 수강신청은 처음이지!' 라는 제목으로 고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안내물이다.


이후 동영상에서는 진로연계 과목 선택에 대한 3종의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다. 인문사회계열, 수리자연과학계열, 보건약학의학계열의 세 가지 계열로 별도 제작돼 있다. 각 계열로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선택과목과 선배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모든 동영상은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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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학교 업무 경감과 학생ㆍ학부모ㆍ교원의 교육과정 이해도도 제고될 수 있어 아주 의미 있는 자료"라면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더욱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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