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며칠째 조용 … 완치율 95% 안팎
11일 0시 기준, 확진환자 대구 6888명·경북 1341명 유지
6월1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레벨D' 보호구(전신보호복, 장갑, 보안경, 의료용 마스크, 덧신 등)를 갖춰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변 소독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 사례가 각각 사흘, 닷새째 발생하지 않는 잠잠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888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대구지역 완치자는 전날 4명의 퇴원으로 6736명(97.8%, 전국평균 89.2%)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84명 그대로다. 현재 대구의 확진환자 50명 중 48명이 전국 8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있고, 1명은 자택 대기중이다.
경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지난 7일 이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27일 이후 6월3일까지 여드레째 지역감염이 없었던 경북에서는 4~6일 영천·구미 등지에서 1~2명씩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닷새째 다시 조용한 상태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4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자는 포항의료원과 안동의료원에서 각각 1명씩 퇴원하면서 1265명으로, 완치율은 94.33%으로 높아졌다.
경북지역 사망자는 58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아직 완치되지 못한 확진자 18명은 포항의료원(8명), 안동의료원(5명), 동국대 경주병원(4명), 국립중앙의료원(1명) 등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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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일에는 구미에 사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형제의 아버지가, 5일에는 경산에 사는 경산에 거주하는 영천시의 경북식품마이스터고 20대 여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에는 포항시와 영천시에서 해외 입국자 1명씩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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