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에 맞춰 빠른 행보 보여

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위해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완도군 제공)

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위해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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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가 지난 9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달 25일 중앙부처 방문 이후 세종청사를 다시 방문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완도군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 숙원 사업인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에 국비 93억 원 요청과 해조류를 소재로 하는 바이오와 의약, 뷰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과 4차 산업을 융·복합시켜 해조류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할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따른 국비 20억 원을 건의했다.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해조류 바이오 활성 소재 생산시설 구축 사업비 250억 원 중 설계비 국비 5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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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도 신규 사업 국비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재부의 정부 예산안 1차 심의에 우리 군 주요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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