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남도전통·광주대표음식 등 강좌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3일부터 2020년 상반기 남도전통음식, 광주대표음식 및 식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무형문화재 내림음식 ▲생활요리 등 5개 과정이며 지역 토속음식이나 한식 그리고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림음식에 대한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이애섭, 민경숙 선생이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한정식의 기본이 되는 ▲광주계절한식 한상차림 ▲광주대표음식 푸드스타일링 등 2개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식문화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는 식(食)문화 과정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등 5개 과정으로 음식에 문학·미술·음악 등을 융합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역의 음식문화를 더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바쁜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한 ‘주말 생활요리 강좌’에서는 웰빙음식, 한식, 반찬류 등을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북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15주 과정을 10주 과정으로 줄이고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강의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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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남도의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 등을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강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남도의 맛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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