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으로 인테리어한다? … 동명대 창업팀의 발랄한 도전
‘학생창업유망팀300’ 동명대 7개팀 진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헌옷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한다? 피트니스 앱을 만들어 건강미를 뽑낸다?
동명대 학생들로 짜여진 창업팀이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들로 ‘창업유망팀 300’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2020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서 7개 팀이 온라인 서면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회다.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범국민적 창업문화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이번에 참가한 7개팀은 MUTO팀(팀장 여유림 실내건축학과1·지도교수 이은정 실내건축학과)의 ‘헌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맘씨팀(팀장 류원경 국제물류학과3·지도교수 안태영 국제물류학과)의 ‘어디서나 언제든지 뚫리고 숨쉬고, 청비고!’, D.I.Company팀(팀장 조홍래 국제물류학과4·지도교수 김영수 국제물류학과)의 ‘NFC경비대장’, NTS팀(팀장 손상현 항만물류시스템학과3·지도교수 신석현 항만물류학과)의 ‘교통약자 여행 플랫폼’, Score Fit팀(팀장 권용준 경영정보학과4·지도교수 서창갑 경영정보학과)의 ‘피트니스 기록과 매니징 어플리케이션’, VRCY팀(팀장 송영훈 전자공학과4·지도교수 박준모 전자의용공학부)의 ‘VR 자전거 운동 게임’, 실버라이트팀(팀장 이예인 의용공학과4·지도교수 박준모 전자의용공학부)의 ‘이너웨어 GPS’ 등이다.
이 팀들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기본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뒤 7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창업카페 송상현광장점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00팀에 선정된다.
창업유망팀에 선정된 300개 팀은 오는 8월 ‘2020 창업유망팀 Festival’에 참가하고,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현장심사와 교육참여 성실도,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수한 35개 팀에게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7개팀이 학생 창업유망팀 300 본선 및 도전! K-스타트업 2020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재학생들의 실전 창업과 창업문화가 번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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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학생 창업유망팀 300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모집, 팀장 간담회, 학생 설명회와 사업계획서 작성, 특허출원 교육 등을 실시한 결과 이들 팀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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