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우리나라 전쟁사 되짚어보는 ‘노원 역사문화 대학’ 운영
서울대, 광운대, 서울여대 등 관련 교수진 강연...현장답사 포함 5회 강의, 수강료 무료, 90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원 역사문화 대학‘을 운영한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은 올해 ‘노원 역사문화 대학’의 주제는 ‘한국 역사 속의 전쟁’이다. 교육과정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한 차례 현장답사를 포함해 총 5회다. 수업 장소는 구청 6층 소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내용은 ▲삼국통일 전쟁과 나당전쟁 ▲고려와 요의 전쟁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순이다.
마지막 수업은 현장학습으로 한때는 ‘정릉동 행궁’ 그리고 ‘경운궁’으로 불렸다가 한국전쟁 당시 폭파 위기에 놓였던 덕수궁으로 스토리 투어를 떠난다. 강의는 서울대, 광운대, 서울여대, 가톨릭대 역사 관련 교수들이 주제별로 한 강의씩 진행을 맡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90명을 모집한다. 15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지원과 평사교육사업팀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인원 초과 시 노원구민이 우선이다. 선정자는 18일 SMS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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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역사를 통해 이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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