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드론 띄워 지켜봅니다!”…비산먼지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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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지방환경청이 비산먼지로 인한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8일 환경청에 따르면 그간 환경청은 '코로나19' 사태 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불요불급한 현장점검은 가급적 유예해 왔다.

현장점검을 지속 유예하면 건조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어 비대면 원칙하에 특별점검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 신고와 억제조치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사업장이다.

전북 14개 시·군에는 대형 건설공사장과 레미콘·시멘트 제조업 등 약 2500개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이 있다.


환경청은 이중 사업장 규모와 과거 적발 여부, 비산먼지 관리 취약 업종 등 고려 대상을 선별한 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2단계로 나누어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드론을 활용해 사업장 내 방진벽, 방진덮개 등 설치·가동여부를 확인한다.


또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이행이나 비산먼지 발생이 확인된 사업장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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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철 청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사업장 스스로가 비산먼지 관리와 억제조치를 이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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