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가'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수식 오해…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이 자신에 대한 오해가 생긴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직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6월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 수식어에 대해 "난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이랜드 부회장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청담동 며느리'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최정윤은 "드라마 제목 때문인 것도 있는 거 같다. 마지막에 했던 드라마 제목이 '청담동 스캔들'이었다. 그래서 이게 청담동 며느리가 된 거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 내 자동차도 없다. 설명해도 풀리지 않는 오해가 있다"면서 "그게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스스로가 늘 열심히 살아왔고 어른들의 도움을 받은 것도 없었다"며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뭔가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비쳐서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다. 버스를 타고 강남의 학원에 방문한 그는 공인중개사를 프리랜서처럼 본업과 병행이 가능한 지 상담했다.
그는 "사실 이 직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벌 땐 벌지만 아닐 때는 수입이 몇 년간 없을 수도 있는 직업"이라며 "혼자였으면 별 고민 안 했을 텐데 지우가 있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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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정윤은 "여배우 나이 40대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무척 한정적이다. 푸근한 어머니, 로맨스 장르 주인공도 할 수 없다"라며 "아르바이트까지 알아봤는 데 나이가 걸렸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공인중개사까지 알아보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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