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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마신 술 덜깨 출근길에 음주사고 낸 공직자

최종수정 2020.06.04 17:51 기사입력 2020.06.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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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마신 술 덜깨 출근길에 음주사고 낸 공직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한 자치구 공직자가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채로 출근길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청 소속 A주무관은 지난달 29일 오전 8시 5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A주무관은 사고가 난 상대 차량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관이 도착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조사 결과 그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청 관계자는 “A주무관이 이날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사실 경위서 등을 토대로 기준에 맞춰 징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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