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올해 첫 ‘폭염특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동부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동부지역(순천·광양·구례·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전남동부지역에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5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은 상대적으로 찬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폭염특보 기준에는 미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는 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내륙에서 낮 최고기온이 30℃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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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낮에는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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