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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

최종수정 2020.06.04 14:22 기사입력 2020.06.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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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서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벼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4년간 수행한 실증시험 결과 외관 및 성분, 품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중 가장 우수한 1계통(담양1호)을 최종 선발, 지난해부터 4개 지역(담양·나주·전주·익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우수한 1계통(담양2호)을 선발해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할 계획이다.


이병창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담양만의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명품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6차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쌀 이외에도 죽향, 메리퀸 등 자체개발한 딸기 신품종을 통해 ‘딸기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블루베리, 멜론 등의 품종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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