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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지역본부, '경남 주거복지포럼' 개최 … 경남형 모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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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지역본부가 3일 경남지역 공공기관, 학계, NGO 관계자와 함께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경남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LH 경남지역본부)

LH 경남지역본부가 3일 경남지역 공공기관, 학계, NGO 관계자와 함께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경남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LH 경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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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LH 경남지역본부는 지역본부 최초로 '2020년 경남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주거복지포럼'은 경남의 다양한 주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총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싱크탱크이다.

이번 제1차 주거복지 포럼은 포럼 발족을 위한 Kick-Off 회의로 LH 주거복지사업 및 주요사업모델을 설명하고 향후 경남 형 주거복지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하승호 LH 경남지역본부장과 강오순 LH 경남 주거복지 사업처장, 정규식 경남대학교 교수,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 혁신추진단장, 김현주 경남 가톨릭 여성 회관 관장 등이 참석해 1·2부에 걸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는 LH 각 업무담당자가 LH 주거복지업무 소개와 LH 농촌형 주택 시범사업, 커뮤니티시설 유치, 공동주택 지원 조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경남 형 주거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포럼위원들의 제안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하승호 LH 경남지역본부장은 "LH는 기존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 주거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생활 전반 종합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할 예정으로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대학교 정규식 교수는 "LH가 지역의 주거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달라진 위상을 느낀다"며 "우리 포럼 위원들도 각계를 대표해 구성원으로 참여한 만큼 경남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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