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지구단위계획구역 자율개발 유도…웨딩산업 활성화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는 2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웨딩·뷰티 산업이 밀집한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서대문구 신촌로 231 일대다. 2005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후 재정비 시기가 도래했고 북아현1-1·1-2·1-3구역 등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서 환경변화로 인한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과도한 획지계획을 폐지하고 자율적 공동개발을 활성화해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 현재 급경사로 개설이 불가능한 폭 8m 도로를 폐지해 경로당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신촌로변뿐 아니라 이면부까지 권장용도를 웨딩뷰티 관련 시설로 정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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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이 지역적으로 침체된 웨딩·뷰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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