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민주도 재생 공모사업' 협약식 [사진=인천도시공사]

'2020 주민주도 재생 공모사업' 협약식 [사진=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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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0 주민주도 재생 공모사업'에 총 8건을 선정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주도재생 공모사업은 일반·지정·주제 등 3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으며, 선정된 8건에 대해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공모는 저층주거지 관리사업·희망지 사업·새뜰사업 등이 완료된 지역에 주민 커뮤니티시설 또는 거점공간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부평구 맑은내 주민모임, 영성두레협동조합 등 2곳이 뽑혔다.


원도심 골목길 재생 관련 주민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정공모는 동구 금곡동 주민조직이 선정됐다.

주제공모는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주민조직 5곳이 선정됐다. 지역 이야기를 영상 매체로 기록하는 기록화 사업 부문에 코앤텍스트(동네언니들), 인더로컬 등 2곳,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모색하는 지역 브랜딩 개발 부문에 작전마을학교네트워크, 잇다스페이스, Re-live 등 3곳이다.


특히 인더로컬은 지역매거진을 발간해 지역주민과 상인, 청년,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사업을 계획하는 등 주제공모 선정 단체들의 다채로운 청년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2020 새싹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을 다음 달 4일 선정하는 등 주민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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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주민활동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돼 주민들의 지역재생에 대한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원하는 주민단체들과도 긴밀히 협업해 인천의 도시재생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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